수험생 속속 시험장 입실…수험표·신분증 꼭 챙겨야
입력 2023.11.16 (07:40)
수정 2023.11.16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부산에서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고사장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옥천 기자, 지금 시험장 앞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이제 약 35분 정도 남았는데요.
밝아진 하늘 아래 수험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3년 정도 수능 응원전이 자제되는 분위기였는데요.
올해 역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뿐, 조용히 시험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2만 6천7백여 명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80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오늘 부산은 최저 8도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수능 한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시험장으로 출발하지 않은 수험생은 다시 한번 수험표와 본인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오전 8시까지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장 안에 있는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나 시계 같은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시험이 시작돼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영역까지 마치면 오후 5시 45분이 됩니다.
오늘 수능 결시율은 오후 2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성적통지서는 다음 달 8일, 교육지원청과 출신 고등학교에서 배부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동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고사장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옥천 기자, 지금 시험장 앞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이제 약 35분 정도 남았는데요.
밝아진 하늘 아래 수험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3년 정도 수능 응원전이 자제되는 분위기였는데요.
올해 역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뿐, 조용히 시험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2만 6천7백여 명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80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오늘 부산은 최저 8도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수능 한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시험장으로 출발하지 않은 수험생은 다시 한번 수험표와 본인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오전 8시까지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장 안에 있는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나 시계 같은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시험이 시작돼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영역까지 마치면 오후 5시 45분이 됩니다.
오늘 수능 결시율은 오후 2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성적통지서는 다음 달 8일, 교육지원청과 출신 고등학교에서 배부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동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험생 속속 시험장 입실…수험표·신분증 꼭 챙겨야
-
- 입력 2023-11-16 07:40:00
- 수정2023-11-16 09:27:05
[앵커]
오늘 부산에서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고사장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옥천 기자, 지금 시험장 앞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이제 약 35분 정도 남았는데요.
밝아진 하늘 아래 수험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3년 정도 수능 응원전이 자제되는 분위기였는데요.
올해 역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뿐, 조용히 시험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2만 6천7백여 명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80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오늘 부산은 최저 8도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수능 한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시험장으로 출발하지 않은 수험생은 다시 한번 수험표와 본인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오전 8시까지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장 안에 있는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나 시계 같은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시험이 시작돼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영역까지 마치면 오후 5시 45분이 됩니다.
오늘 수능 결시율은 오후 2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성적통지서는 다음 달 8일, 교육지원청과 출신 고등학교에서 배부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동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고사장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옥천 기자, 지금 시험장 앞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이제 약 35분 정도 남았는데요.
밝아진 하늘 아래 수험생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3년 정도 수능 응원전이 자제되는 분위기였는데요.
올해 역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벗었을 뿐, 조용히 시험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2만 6천7백여 명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80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오늘 부산은 최저 8도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로, '수능 한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시험장으로 출발하지 않은 수험생은 다시 한번 수험표와 본인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오전 8시까지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장 안에 있는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나 시계 같은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시험이 시작돼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영역까지 마치면 오후 5시 45분이 됩니다.
오늘 수능 결시율은 오후 2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성적통지서는 다음 달 8일, 교육지원청과 출신 고등학교에서 배부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동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