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기물 야적장 불 이틀 만에 진화
입력 2023.11.16 (21:51)
수정 2023.11.16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영천시 대창면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이 만 이틀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큰 불길을 잡은 뒤 굴착기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를 해 오후 3시 55분쯤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등 3개 동과 폐전선 6천9백 톤이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큰 불길을 잡은 뒤 굴착기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를 해 오후 3시 55분쯤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등 3개 동과 폐전선 6천9백 톤이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천 폐기물 야적장 불 이틀 만에 진화
-
- 입력 2023-11-16 21:51:37
- 수정2023-11-16 21:53:45
지난 14일 영천시 대창면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이 만 이틀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큰 불길을 잡은 뒤 굴착기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를 해 오후 3시 55분쯤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등 3개 동과 폐전선 6천9백 톤이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큰 불길을 잡은 뒤 굴착기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를 해 오후 3시 55분쯤 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등 3개 동과 폐전선 6천9백 톤이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