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철수 엑스코 사장 내정자 검증 촉구”
입력 2023.11.17 (10:16)
수정 2023.1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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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새 대표이사로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는 소식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표 내정자의 정치 이력 등을 봤을 때 사장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의문이라며, 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표 내정자는 20대 대선 당시 홍준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하다 이후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방송 재허가 점수 조작 혐의로 언론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표 내정자의 정치 이력 등을 봤을 때 사장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의문이라며, 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표 내정자는 20대 대선 당시 홍준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하다 이후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방송 재허가 점수 조작 혐의로 언론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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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철수 엑스코 사장 내정자 검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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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0:16:57
- 수정2023-11-17 10:55:44

엑스코 새 대표이사로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는 소식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표 내정자의 정치 이력 등을 봤을 때 사장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의문이라며, 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표 내정자는 20대 대선 당시 홍준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하다 이후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방송 재허가 점수 조작 혐의로 언론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표 내정자의 정치 이력 등을 봤을 때 사장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의문이라며, 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표 내정자는 20대 대선 당시 홍준표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활동하다 이후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방송 재허가 점수 조작 혐의로 언론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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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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