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금 인상 공청회, 요식에 그쳐”
입력 2023.11.17 (10:16)
수정 2023.11.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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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위해 어제 연 시민 공청회를 두고 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가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시민 참여 없이 요식에 그친 공청회를 열고 요금 인상을 강행하려 한다며, 대중교통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범시민 논의에 먼저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이용객 감소와 재정 악화 등을 근거로 버스·도시철도요금을 250~350원가량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시민 참여 없이 요식에 그친 공청회를 열고 요금 인상을 강행하려 한다며, 대중교통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범시민 논의에 먼저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이용객 감소와 재정 악화 등을 근거로 버스·도시철도요금을 250~350원가량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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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공청회, 요식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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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0:16:21
- 수정2023-11-17 10:55:48

대구시가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위해 어제 연 시민 공청회를 두고 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가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시민 참여 없이 요식에 그친 공청회를 열고 요금 인상을 강행하려 한다며, 대중교통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범시민 논의에 먼저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이용객 감소와 재정 악화 등을 근거로 버스·도시철도요금을 250~350원가량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시민 참여 없이 요식에 그친 공청회를 열고 요금 인상을 강행하려 한다며, 대중교통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범시민 논의에 먼저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이용객 감소와 재정 악화 등을 근거로 버스·도시철도요금을 250~350원가량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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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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