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럼피스킨 발병 농가서 12마리 추가 확진

입력 2023.11.17 (19:42) 수정 2023.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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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럼피스킨이 발생한 김천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12마리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소들을 살처분하고, 음성이 나온 나머지 15마리에 대해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천의 한 젖소 농가에서도 소 두 마리가 피부 결절을 보여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천과 영천 농가 사이 역학 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상북도는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이달 말까지는 차단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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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럼피스킨 발병 농가서 12마리 추가 확진
    • 입력 2023-11-17 19:42:16
    • 수정2023-11-17 19:48:07
    뉴스7(대구)
지난 14일 럼피스킨이 발생한 김천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12마리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소들을 살처분하고, 음성이 나온 나머지 15마리에 대해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천의 한 젖소 농가에서도 소 두 마리가 피부 결절을 보여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천과 영천 농가 사이 역학 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상북도는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이달 말까지는 차단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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