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관, 출근 중 극단적 선택 시도 여성 구조
입력 2023.11.17 (19:45)
수정 2023.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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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경찰관이 출근 중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을 구해 화제입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50분쯤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가 자전거로 야간 근무 출근을 하던 중, 아양교 아래 금호강에 빠져 있는 50대 A 씨를 발견해 즉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50분쯤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가 자전거로 야간 근무 출근을 하던 중, 아양교 아래 금호강에 빠져 있는 50대 A 씨를 발견해 즉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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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찰관, 출근 중 극단적 선택 시도 여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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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17 19:48:08

대구 한 경찰관이 출근 중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을 구해 화제입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50분쯤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가 자전거로 야간 근무 출근을 하던 중, 아양교 아래 금호강에 빠져 있는 50대 A 씨를 발견해 즉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50분쯤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가 자전거로 야간 근무 출근을 하던 중, 아양교 아래 금호강에 빠져 있는 50대 A 씨를 발견해 즉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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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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