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위자료, 정부가 일괄 배상하라”
입력 2023.11.17 (19:46)
수정 2023.1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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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촉발 지진과 관련한 손해배상에서 재판부가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해 포항시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족하나마 시민들이 겪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국가의 보상책임을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판결에 따라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 대란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소모적인 법정 공방 지속은 무의미한만큼 정부가 일괄 배상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포항시는 법률 검토를 거쳐 시민 안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정부 소송과 관련한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족하나마 시민들이 겪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국가의 보상책임을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판결에 따라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 대란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소모적인 법정 공방 지속은 무의미한만큼 정부가 일괄 배상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포항시는 법률 검토를 거쳐 시민 안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정부 소송과 관련한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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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 위자료, 정부가 일괄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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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9:46:08
- 수정2023-11-17 19:48:08

포항 촉발 지진과 관련한 손해배상에서 재판부가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해 포항시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족하나마 시민들이 겪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국가의 보상책임을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판결에 따라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 대란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소모적인 법정 공방 지속은 무의미한만큼 정부가 일괄 배상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포항시는 법률 검토를 거쳐 시민 안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정부 소송과 관련한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족하나마 시민들이 겪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국가의 보상책임을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판결에 따라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 대란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소모적인 법정 공방 지속은 무의미한만큼 정부가 일괄 배상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포항시는 법률 검토를 거쳐 시민 안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정부 소송과 관련한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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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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