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16도, 34.5m/s 강한 바람…모레까지 일교차 커
입력 2023.11.18 (21:35)
수정 2023.1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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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한라산 최저기온이 영하 7.6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라산 남벽에 40.6cm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한라산은 산 허리부터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고산 지역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4.5미터를 기록하는 등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해안지역의 체감온도도 끌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한라산 남벽에 40.6cm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한라산은 산 허리부터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고산 지역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4.5미터를 기록하는 등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해안지역의 체감온도도 끌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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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감온도 -16도, 34.5m/s 강한 바람…모레까지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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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8 21:34:59
- 수정2023-11-18 22:00:35

오늘 아침 한라산 최저기온이 영하 7.6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매서운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라산 남벽에 40.6cm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한라산은 산 허리부터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고산 지역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4.5미터를 기록하는 등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해안지역의 체감온도도 끌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한라산 남벽에 40.6cm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한라산은 산 허리부터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고산 지역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4.5미터를 기록하는 등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해안지역의 체감온도도 끌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까지 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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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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