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첫 ‘럼피스킨’ 확진…전북 14건으로 늘어

입력 2023.11.18 (21:54) 수정 2023.1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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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관촌면의 한 젖소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젖소 50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전라북도는 확진된 소에 대해 선별적 처분을 하고 나머지 소들을 정밀 검사할 방침입니다.

임실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 농가가 집중된 고창에서도 럼피스킨 확진 사례 1건이 추가돼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14건의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차단 방역과 농가 소독, 의심 증세 관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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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 첫 ‘럼피스킨’ 확진…전북 14건으로 늘어
    • 입력 2023-11-18 21:54:58
    • 수정2023-11-18 22:00:59
    뉴스9(전주)
임실군 관촌면의 한 젖소 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젖소 50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전라북도는 확진된 소에 대해 선별적 처분을 하고 나머지 소들을 정밀 검사할 방침입니다.

임실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 농가가 집중된 고창에서도 럼피스킨 확진 사례 1건이 추가돼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14건의 럼피스킨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차단 방역과 농가 소독, 의심 증세 관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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