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전북 가축 방역 전문 인력 40명 부족”

입력 2023.11.18 (21:55) 수정 2023.11.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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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최근 행정사무 감사에서 소 럼피스킨병 등 가축 전염병이 확산하는데 전문 방역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14개 시군의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은 21명이 부족하고, 동물위생시험소의 수의직 공무원도 19명이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전북에서는 모두 3만 4천여 건의 가축 전염병이 발생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이라며, 전문 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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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수 “전북 가축 방역 전문 인력 40명 부족”
    • 입력 2023-11-18 21:55:29
    • 수정2023-11-18 21:59:51
    뉴스9(전주)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최근 행정사무 감사에서 소 럼피스킨병 등 가축 전염병이 확산하는데 전문 방역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14개 시군의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은 21명이 부족하고, 동물위생시험소의 수의직 공무원도 19명이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전북에서는 모두 3만 4천여 건의 가축 전염병이 발생해 전남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이라며, 전문 인력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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