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효린·보라 ‘씨스타19’ 11년 만에 컴백

입력 2023.11.20 (06:52) 수정 2023.11.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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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효린 씨와 보라 씨가 다시 뭉쳤습니다.

두 사람으로 구성된 씨스타의 소그룹 '씨스타 나인틴'(씨스타19)이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건데요, 소속사는 이들이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노래와 춤, 모든 면에서 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씨스타 나인틴은 2011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마 보이'로 큰 성공을 거뒀고요, 2013년 두 번째 히트곡 '있다 없으니까'를 발표하며 4인조 본체인 '씨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씨스타가 해체한 후에도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다시 돌아올 '씨스타 나인틴' 역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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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효린 씨와 보라 씨가 다시 뭉쳤습니다.

두 사람으로 구성된 씨스타의 소그룹 '씨스타 나인틴'(씨스타19)이 11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건데요, 소속사는 이들이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노래와 춤, 모든 면에서 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씨스타 나인틴은 2011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마 보이'로 큰 성공을 거뒀고요, 2013년 두 번째 히트곡 '있다 없으니까'를 발표하며 4인조 본체인 '씨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씨스타가 해체한 후에도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다시 돌아올 '씨스타 나인틴' 역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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