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너바나’ 커트 코베인 마지막 공연 기타, 낙찰가는?

입력 2023.11.20 (06:52) 수정 2023.11.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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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한 록스타죠, 밴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기타가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생애 마지막 공연에서 사용한 특별한 기타로 알려져 더 관심이 쏠렸는데요, 과연 얼마에 팔렸을까요?

1994년 3월 너바나의 콘서트 영상입니다.

그해 4월 커트 코베인이 세상을 떠났으니, 불과 한 달 전 모습인데요.

영상 속 커트 코베인이 들고 있는 하늘색 기타가 바로 어제 미국 줄리언스 경매에서 거금에 팔린 매물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기타의 최종 낙찰가는 무려 158만 7,500달러 우리 돈 20억 6천만 원 정돈데요, 해당 기타는 고인이 생전에 가장 애착을 가진 모델이자, 너바나의 마지막 투어 기간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악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 커트 코베인은 공연 중 기타를 망가뜨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하지만 이번 기타는 손상되지 않은 채 보존이 됐다는데요, 때문에 일부 팬들은 기타에 담긴 의미나 상태를 고려하면 158만 달러라는 낙찰가가 그리 높은 건 아니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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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0 06:52:55
    • 수정2023-11-20 0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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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한 록스타죠, 밴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기타가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생애 마지막 공연에서 사용한 특별한 기타로 알려져 더 관심이 쏠렸는데요, 과연 얼마에 팔렸을까요?

1994년 3월 너바나의 콘서트 영상입니다.

그해 4월 커트 코베인이 세상을 떠났으니, 불과 한 달 전 모습인데요.

영상 속 커트 코베인이 들고 있는 하늘색 기타가 바로 어제 미국 줄리언스 경매에서 거금에 팔린 매물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기타의 최종 낙찰가는 무려 158만 7,500달러 우리 돈 20억 6천만 원 정돈데요, 해당 기타는 고인이 생전에 가장 애착을 가진 모델이자, 너바나의 마지막 투어 기간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악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 커트 코베인은 공연 중 기타를 망가뜨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하지만 이번 기타는 손상되지 않은 채 보존이 됐다는데요, 때문에 일부 팬들은 기타에 담긴 의미나 상태를 고려하면 158만 달러라는 낙찰가가 그리 높은 건 아니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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