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중학교 등에 ‘당근칼’ 소지 금지 공문
입력 2023.11.20 (10:00)
수정 2023.1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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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학교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등에 만 14세 미만 학생들이 모형칼 구매와 소지를 하지 않도록 학생 안전 교육과 학부모 안내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흉기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과 칼부림 모방 놀이문화로 인해 생명 경시 사상이 확산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이른바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로 다칠 위험은 적지만 폭력적인 놀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흉기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과 칼부림 모방 놀이문화로 인해 생명 경시 사상이 확산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이른바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로 다칠 위험은 적지만 폭력적인 놀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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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초·중학교 등에 ‘당근칼’ 소지 금지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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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10:00:47
- 수정2023-11-20 11:07:36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학교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등에 만 14세 미만 학생들이 모형칼 구매와 소지를 하지 않도록 학생 안전 교육과 학부모 안내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흉기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과 칼부림 모방 놀이문화로 인해 생명 경시 사상이 확산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이른바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로 다칠 위험은 적지만 폭력적인 놀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흉기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과 칼부림 모방 놀이문화로 인해 생명 경시 사상이 확산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이른바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로 다칠 위험은 적지만 폭력적인 놀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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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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