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 성장률 2%…‘가계 부채’ 불확실성 요인”
입력 2023.11.20 (17:06)
수정 2023.11.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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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고금리 기조로 제한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연구원이 내년 국내 경제 성장률은 2.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업연구원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IT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경제는 소비 성장세 둔화와 건설투자 위축으로 전년대비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의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의 현실화를 꼽았습니다.
산업연구원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IT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경제는 소비 성장세 둔화와 건설투자 위축으로 전년대비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의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의 현실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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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경제 성장률 2%…‘가계 부채’ 불확실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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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17:06:00
- 수정2023-11-20 17:10:52

내년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고금리 기조로 제한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연구원이 내년 국내 경제 성장률은 2.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산업연구원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IT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경제는 소비 성장세 둔화와 건설투자 위축으로 전년대비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의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의 현실화를 꼽았습니다.
산업연구원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IT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경제는 소비 성장세 둔화와 건설투자 위축으로 전년대비 2%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의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의 현실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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