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 “명백한 잘못…사과”

입력 2023.11.20 (17:12) 수정 2023.11.20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을 빚은 당 총선 캠페인 현수막 문구와 관련해 당원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당원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7일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이 적힌 현수막을 게재했고 청년 비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 “명백한 잘못…사과”
    • 입력 2023-11-20 17:12:31
    • 수정2023-11-20 17:18:55
    뉴스 5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을 빚은 당 총선 캠페인 현수막 문구와 관련해 당원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당원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7일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이 적힌 현수막을 게재했고 청년 비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