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 아침 쌀쌀, 한낮 포근…큰 일교차 유의

내일은 큰 일교차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변화가 무척 큰 요즘인데요.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권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예년보다 3~4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우리 지역의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금요일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우리 지역의 하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3도, 창녕이 -1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7도를 보이면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1도, 거창이 -3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17도, 합천 1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우리 지역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무척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