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쌀값 정상화 대체 3법 통과 촉구
입력 2023.11.20 (21:48)
수정 2023.11.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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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오늘(20) 본회의에서 수확기 쌀값을 적어도 22만 원 수준으로 보장하는 내용의 쌀값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쌀 생산비 보장과 목표 가격·변동 직불금제 부활, 농산물 가격 안정 등 이른바 '쌀값 정상화'를 위한 대체 3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구 의원은, 농업 소득이 한 해 천만 원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세운 적정 가격 20만 원은, 후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쌀 생산비 보장과 목표 가격·변동 직불금제 부활, 농산물 가격 안정 등 이른바 '쌀값 정상화'를 위한 대체 3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구 의원은, 농업 소득이 한 해 천만 원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세운 적정 가격 20만 원은, 후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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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쌀값 정상화 대체 3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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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0 21:48:08
- 수정2023-11-20 21:50:39
전북도의회가 오늘(20) 본회의에서 수확기 쌀값을 적어도 22만 원 수준으로 보장하는 내용의 쌀값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쌀 생산비 보장과 목표 가격·변동 직불금제 부활, 농산물 가격 안정 등 이른바 '쌀값 정상화'를 위한 대체 3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구 의원은, 농업 소득이 한 해 천만 원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세운 적정 가격 20만 원은, 후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쌀 생산비 보장과 목표 가격·변동 직불금제 부활, 농산물 가격 안정 등 이른바 '쌀값 정상화'를 위한 대체 3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구 의원은, 농업 소득이 한 해 천만 원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내세운 적정 가격 20만 원은, 후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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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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