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기매트 화재, 5년간 49건 ‘주의’

입력 2023.11.21 (08:11) 수정 2023.11.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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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에 전기매트 사용이 늘면서 화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는 49건으로, 9명의 인명 피해와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전기매트 화재의 발화 요인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대부분이라며, 전기매트를 장시간 접어서 보관하거나 고열에 취약한 이불 위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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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전기매트 화재, 5년간 49건 ‘주의’
    • 입력 2023-11-21 08:11:40
    • 수정2023-11-21 08:42:43
    뉴스광장(대구)
추워지는 날씨에 전기매트 사용이 늘면서 화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전기매트 화재는 49건으로, 9명의 인명 피해와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전기매트 화재의 발화 요인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대부분이라며, 전기매트를 장시간 접어서 보관하거나 고열에 취약한 이불 위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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