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정밀검사”

입력 2023.11.21 (10:51) 수정 2023.11.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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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정읍의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가 나타나 현재 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해당 농장의 감염된 소만 긴급 처분하고, 여섯 달 동안 임상 검사 등이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의심 증세가 나온 농가로부터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가 107곳, 7천여 마리에 대해 정밀 임상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정읍은 전북지역 최대 한우 사육지로 한우와 젖소 10만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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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정밀검사”
    • 입력 2023-11-21 10:51:21
    • 수정2023-11-21 11:52:34
    전주
어제(20일) 정읍의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가 나타나 현재 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해당 농장의 감염된 소만 긴급 처분하고, 여섯 달 동안 임상 검사 등이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의심 증세가 나온 농가로부터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가 107곳, 7천여 마리에 대해 정밀 임상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정읍은 전북지역 최대 한우 사육지로 한우와 젖소 10만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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