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군공항 함평 이전 함평에 실익 없어”

입력 2023.11.21 (19:07) 수정 2023.11.21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함평군으로 광주 군 공항이 이전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군 공항 무안 이전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함평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시가 무안과는 대화를 안 하고 함평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무안군에 광주와 전남과 3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무안군수와도 잘 협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록 전남지사 “군공항 함평 이전 함평에 실익 없어”
    • 입력 2023-11-21 19:07:22
    • 수정2023-11-21 19:10:14
    뉴스7(광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함평군으로 광주 군 공항이 이전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며 군 공항 무안 이전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함평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주시가 무안과는 대화를 안 하고 함평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무안군에 광주와 전남과 3자 대화를 위한 공문을 보냈다"며, "광주시뿐만 아니라 무안군수와도 잘 협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