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15~44세 사망원인 1위는 추락·낙상 등 ‘신체 손상’

입력 2023.11.23 (13:10) 수정 2023.11.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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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세에서 44세 사이 젊은 층의 주요 사망 원인은 추락이나 낙상, 중증외상 등 '신체 손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손상 발생 현황 2023'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해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 6천688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52.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7.2% 수준으로, 암과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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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15~44세 사망원인 1위는 추락·낙상 등 ‘신체 손상’
    • 입력 2023-11-23 13:10:12
    • 수정2023-11-23 1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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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세에서 44세 사이 젊은 층의 주요 사망 원인은 추락이나 낙상, 중증외상 등 '신체 손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손상 발생 현황 2023'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질병청은 지난해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 6천688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52.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7.2% 수준으로, 암과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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