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해야”

입력 2023.11.24 (21:52) 수정 2023.11.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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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추진위원회가 오늘(24) 전북도의회 앞에서 초중고생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주시가 지원금을 분담해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꼭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심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청소년에게 해마다 교통비 12만 원을 지원하고, 충청남도는 하루 세 차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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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해야”
    • 입력 2023-11-24 21:52:00
    • 수정2023-11-24 22:04:32
    뉴스9(전주)
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추진위원회가 오늘(24) 전북도의회 앞에서 초중고생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전주시가 지원금을 분담해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꼭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심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청소년에게 해마다 교통비 12만 원을 지원하고, 충청남도는 하루 세 차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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