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외줄 타듯’ 네덜란드 운하서 열린 이색 자전거 대회 [잇슈 SNS]

입력 2023.11.27 (06:56) 수정 2023.11.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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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대회에선 볼 수 없는 익살스러운 장면은 물론 아슬아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까지 선사하는 이색 자전거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개최됐습니다.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각각 기상천외하게 꾸민 2인승 자전거를 타고 출발선을 나서는 참가자들!

뒤이어 마치 외줄을 타듯 좁디 좁은 80m 직선 트랙을 아슬아슬하게 주행합니다.

좌충우돌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이색 자전거 경주 대회 '스탈렌 로스'입니다.

네덜란드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운하 시설을 독특한 장애물 주행 코스로 만든 것인 이 대회만의 특징인데요.

올해 첫 회인 이번 대회에는 33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힙니다.

이 대회에선 무엇보다 팀원 간의 찰떡 호흡으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무사히 트랙을 완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다른 창의력과 개성으로 자전거를 탈바꿈시켰거나 뛰어난 쇼맨쉽으로 관중과 심사위원에 눈도장을 찍은 참가팀에게도 수상의 기회가 돌아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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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27 06:56:18
    • 수정2023-11-27 06: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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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대회에선 볼 수 없는 익살스러운 장면은 물론 아슬아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까지 선사하는 이색 자전거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개최됐습니다.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각각 기상천외하게 꾸민 2인승 자전거를 타고 출발선을 나서는 참가자들!

뒤이어 마치 외줄을 타듯 좁디 좁은 80m 직선 트랙을 아슬아슬하게 주행합니다.

좌충우돌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이색 자전거 경주 대회 '스탈렌 로스'입니다.

네덜란드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운하 시설을 독특한 장애물 주행 코스로 만든 것인 이 대회만의 특징인데요.

올해 첫 회인 이번 대회에는 33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힙니다.

이 대회에선 무엇보다 팀원 간의 찰떡 호흡으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무사히 트랙을 완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다른 창의력과 개성으로 자전거를 탈바꿈시켰거나 뛰어난 쇼맨쉽으로 관중과 심사위원에 눈도장을 찍은 참가팀에게도 수상의 기회가 돌아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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