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순창·장수 포함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관심’

남원과 순창, 장수를 통과하는 달빛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내용이 담긴 관련 특별법이 올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는 광주와 대구광역시를 잇는 구간에 남원과 순창, 장수 경유 구간이 포함된 198.8㎞의 달빛철도가 건설되면, 이들 지역의 교통 여건과 주민 생활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와 대구를 1시간 이내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추진하는 총 사업비 4조 5천여억원 규모의 대규모 내륙철도 건설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