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가치 하락에 철강업계 타격
입력 2023.11.27 (10:24)
수정 2023.11.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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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포스코 등 국내 철강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상반기 수입 철강재는 83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고 일본 철강재 수입도 8% 늘었습니다.
일본 철강 제품은 품질이 좋으면서도 엔저로 가격까지 내려가 국내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철강업계의 생산 비용은 늘고 있지만, 일본산 제품 가격 하락 탓에 판매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상반기 수입 철강재는 83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고 일본 철강재 수입도 8% 늘었습니다.
일본 철강 제품은 품질이 좋으면서도 엔저로 가격까지 내려가 국내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철강업계의 생산 비용은 늘고 있지만, 일본산 제품 가격 하락 탓에 판매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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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엔화 가치 하락에 철강업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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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10:24:26
- 수정2023-11-27 10:57:54

일본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포스코 등 국내 철강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상반기 수입 철강재는 83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고 일본 철강재 수입도 8% 늘었습니다.
일본 철강 제품은 품질이 좋으면서도 엔저로 가격까지 내려가 국내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철강업계의 생산 비용은 늘고 있지만, 일본산 제품 가격 하락 탓에 판매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가 집계한 상반기 수입 철강재는 83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고 일본 철강재 수입도 8% 늘었습니다.
일본 철강 제품은 품질이 좋으면서도 엔저로 가격까지 내려가 국내 철강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철강업계의 생산 비용은 늘고 있지만, 일본산 제품 가격 하락 탓에 판매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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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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