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도 ‘서울 편입’ 논의…29일 서울시와 협의

입력 2023.11.27 (10:45) 수정 2023.1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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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도 주민의견 수렴과 서울시장 면담 등 ‘서울 편입’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서울 편입’에 대한 시민 여론 조사를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조사로 이뤄집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신 시장은 오는 2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만나 과천의 서울 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과천시 관계자는 “교통 문제 등 기존 협의 안건과 더불어 서울 편입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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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시도 ‘서울 편입’ 논의…29일 서울시와 협의
    • 입력 2023-11-27 10:45:21
    • 수정2023-11-27 10:49:35
    사회
경기 과천시도 주민의견 수렴과 서울시장 면담 등 ‘서울 편입’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서울 편입’에 대한 시민 여론 조사를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조사로 이뤄집니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신 시장은 오는 2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만나 과천의 서울 편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할 방침입니다.

과천시 관계자는 “교통 문제 등 기존 협의 안건과 더불어 서울 편입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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