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확산세 ‘잠잠’…“고창, ‘선별적 처분’으로 전환”

입력 2023.11.27 (11:43) 수정 2023.11.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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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고창 지역이 오늘(27)부터 ‘선별적 처분’ 지역으로 전환됐습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창 지역은 지난 5일 백신 접종 완료 뒤 21일이 지났고, 최근 10일 동안 신규 확진이 없어 럼피스킨에 감염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처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기존 발생 농가로부터 방역 범위 안에 있는 농장 등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곳은 제외합니다.

지금까지 럼피스킨 12건이 확인된 고창 지역은 발생 농가에 있는 모든 소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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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 확산세 ‘잠잠’…“고창, ‘선별적 처분’으로 전환”
    • 입력 2023-11-27 11:43:27
    • 수정2023-11-27 11:43:34
    전주
소 럼피스킨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고창 지역이 오늘(27)부터 ‘선별적 처분’ 지역으로 전환됐습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창 지역은 지난 5일 백신 접종 완료 뒤 21일이 지났고, 최근 10일 동안 신규 확진이 없어 럼피스킨에 감염된 소만 처분하는 ‘선별적 처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기존 발생 농가로부터 방역 범위 안에 있는 농장 등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곳은 제외합니다.

지금까지 럼피스킨 12건이 확인된 고창 지역은 발생 농가에 있는 모든 소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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