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 대구도서관 개관 1년 3개월 연기
입력 2023.11.27 (21:52)
수정 2023.1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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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미군부대 반환부지에 들어설 대구 두 번째 대표 도서관 건립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정률 64%인 대구도서관은, 예산 부족으로 예정보다 1년 3개월 늦은 2025년 10월 이후 개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건립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6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233억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내년 추경과 이듬해 본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공정률 64%인 대구도서관은, 예산 부족으로 예정보다 1년 3개월 늦은 2025년 10월 이후 개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건립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6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233억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내년 추경과 이듬해 본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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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부족’ 대구도서관 개관 1년 3개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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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1:52:07
- 수정2023-11-27 22:00:07

대구 남구 미군부대 반환부지에 들어설 대구 두 번째 대표 도서관 건립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정률 64%인 대구도서관은, 예산 부족으로 예정보다 1년 3개월 늦은 2025년 10월 이후 개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건립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6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233억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내년 추경과 이듬해 본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공정률 64%인 대구도서관은, 예산 부족으로 예정보다 1년 3개월 늦은 2025년 10월 이후 개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건립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6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233억 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내년 추경과 이듬해 본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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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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