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기업 성장성↑ 수익성·안정성↓
입력 2023.11.27 (21:52)
수정 2023.11.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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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경북 지역 기업들의 성장성은 좋아졌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은 그 전 해보다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해 지역 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23%, 유형자산 증가율은 6.4%로 전년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세전 순이익률은 모두 하락했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모두 높아져 수익성, 안정성 모두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해 지역 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23%, 유형자산 증가율은 6.4%로 전년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세전 순이익률은 모두 하락했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모두 높아져 수익성, 안정성 모두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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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지역 기업 성장성↑ 수익성·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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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1:52:46
- 수정2023-11-27 22:02:01

지난해 대구, 경북 지역 기업들의 성장성은 좋아졌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은 그 전 해보다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해 지역 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23%, 유형자산 증가율은 6.4%로 전년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세전 순이익률은 모두 하락했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모두 높아져 수익성, 안정성 모두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지난해 지역 기업 매출액 증가율은 23%, 유형자산 증가율은 6.4%로 전년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세전 순이익률은 모두 하락했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모두 높아져 수익성, 안정성 모두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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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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