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무상 요구 잇따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무상 대중교통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주시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추진위원회는 전주와 완주를 제외한 전북 다른 시, 군은 5백 원 버스 등 요금 할인 정책을 시행하거나 추진하고 있다며, 각 지자체에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위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전북교육청이 관련 예산을 편성한 것과 달리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다며 최근 지원금을 분담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