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 기자재’ 비리 의혹 조사 나서
입력 2023.11.27 (21:57)
수정 2023.11.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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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업체가 학교 전광판 설치를 독식하는 등 전남지역 교육 기자재 업체 선정 과정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교육단체 등이 제기한 교육 기자재 구입 비리 의혹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 등 교육단체와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절차,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이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에서는 19년 만에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할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교육단체 등이 제기한 교육 기자재 구입 비리 의혹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 등 교육단체와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절차,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이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에서는 19년 만에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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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교육 기자재’ 비리 의혹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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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1:57:44
- 수정2023-11-27 22:14:20

특정 업체가 학교 전광판 설치를 독식하는 등 전남지역 교육 기자재 업체 선정 과정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교육단체 등이 제기한 교육 기자재 구입 비리 의혹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 등 교육단체와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절차,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이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에서는 19년 만에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할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교육단체 등이 제기한 교육 기자재 구입 비리 의혹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 등 교육단체와 구체적인 조사 방법과 절차,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이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도의회에서는 19년 만에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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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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