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요?
[답변]
네, 사고가 난 곳은 저수지 다리 공사 현장인데요,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해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의 안계저수지 공사 현장에서 났습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 도중 거푸집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2명 가운데 8명이 7미터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2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6명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물 안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현장에서 석유통이 발견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 경기도 화성의 컨테이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가까이 계속됐는데, 이 불로 공장 석 동이 모두 타고 바로 옆 창고로도 번져 일부를 태웠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요?
[답변]
네, 사고가 난 곳은 저수지 다리 공사 현장인데요,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해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의 안계저수지 공사 현장에서 났습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 도중 거푸집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2명 가운데 8명이 7미터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2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6명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물 안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현장에서 석유통이 발견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 경기도 화성의 컨테이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가까이 계속됐는데, 이 불로 공장 석 동이 모두 타고 바로 옆 창고로도 번져 일부를 태웠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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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1-28 00:21:56
- 수정2023-11-28 00:27:14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요?
[답변]
네, 사고가 난 곳은 저수지 다리 공사 현장인데요,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해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의 안계저수지 공사 현장에서 났습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 도중 거푸집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2명 가운데 8명이 7미터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2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6명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물 안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현장에서 석유통이 발견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 경기도 화성의 컨테이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가까이 계속됐는데, 이 불로 공장 석 동이 모두 타고 바로 옆 창고로도 번져 일부를 태웠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다리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요?
[답변]
네, 사고가 난 곳은 저수지 다리 공사 현장인데요,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8명이 추락해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11시쯤, 경북 경주의 안계저수지 공사 현장에서 났습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 도중 거푸집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2명 가운데 8명이 7미터 높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2명이 물에 빠져 숨졌고, 6명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 서울 마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물 안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현장에서 석유통이 발견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 경기도 화성의 컨테이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가까이 계속됐는데, 이 불로 공장 석 동이 모두 타고 바로 옆 창고로도 번져 일부를 태웠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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