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방안’ 환경부 건의
입력 2023.11.28 (07:52)
수정 2023.11.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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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안동댐 물을 식수로 하는 내용의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을 오늘(28일) 환경부에 공식 제출합니다.
추진안은 안동댐 직하류에서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총 길이 110㎞의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1일 취수량 63.5만 톤, 대구시 수돗물의 67%를 차지했던 낙동강 표류수 전량을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안이 확정되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추진안은 안동댐 직하류에서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총 길이 110㎞의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1일 취수량 63.5만 톤, 대구시 수돗물의 67%를 차지했던 낙동강 표류수 전량을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안이 확정되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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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방안’ 환경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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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07:52:33
- 수정2023-11-28 08:33:55
대구시는 안동댐 물을 식수로 하는 내용의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을 오늘(28일) 환경부에 공식 제출합니다.
추진안은 안동댐 직하류에서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총 길이 110㎞의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1일 취수량 63.5만 톤, 대구시 수돗물의 67%를 차지했던 낙동강 표류수 전량을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안이 확정되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추진안은 안동댐 직하류에서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총 길이 110㎞의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1일 취수량 63.5만 톤, 대구시 수돗물의 67%를 차지했던 낙동강 표류수 전량을 대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안이 확정되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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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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