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과 수년간 수의계약한 중구 의원 ‘제명’
입력 2023.11.28 (07:53)
수정 2023.11.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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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회는 어제 제294회 정례회를 열고, 권경숙 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권 의원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자신과 아들이 각각 운영하는 인쇄업체를 통해 중구청 기획조정실 등과 17건의 수의계약으로 맺어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제명 결정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자신과 아들이 각각 운영하는 인쇄업체를 통해 중구청 기획조정실 등과 17건의 수의계약으로 맺어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제명 결정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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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과 수년간 수의계약한 중구 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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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07:53:03
- 수정2023-11-28 08:33:55
대구 중구의회는 어제 제294회 정례회를 열고, 권경숙 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권 의원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자신과 아들이 각각 운영하는 인쇄업체를 통해 중구청 기획조정실 등과 17건의 수의계약으로 맺어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제명 결정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자신과 아들이 각각 운영하는 인쇄업체를 통해 중구청 기획조정실 등과 17건의 수의계약으로 맺어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제명 결정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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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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