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2030 엑스포 운명의 날…최종 PT 연사 5명

2030 월드 엑스포 개최지가 오늘 결정됩니다.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의 마지막 승부처가 될 프레젠테이션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5명의 연사가 이끕니다.

정부, GP 복원 계획…“북 무장에 상응 조치”

북한이 비무장지대 GP 감시소를 복원하는 것과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우리 군도 GP 복원 계획이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무장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는게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원에 학교 마비”…‘악성 민원’ 학부모 첫 고발

자녀의 전교 부회장 당선이 취소되자, 학교를 상대로 무더기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교육당국은 무분별한 민원으로 교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세금 빼돌려 호화생활”… 560여 명 추적 조사

재산을 숨기고 납세를 기피한 고액 체납자 560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추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인 대표와 전문직 종사자, 특히 유튜버 같은 신종 고소득 사업자 등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