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유기한 30대 부부 징역형…“양육 부담돼서”
입력 2023.11.28 (21:51)
수정 2023.1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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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갓난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에 대해 각각 징역 8월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자녀 3명을 양육 중이던 이들 부부는 2016년, 새로 태어난 넷 째아이를 양육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낳은 지 한 달 된 갓난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자녀 3명을 양육 중이던 이들 부부는 2016년, 새로 태어난 넷 째아이를 양육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낳은 지 한 달 된 갓난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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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유기한 30대 부부 징역형…“양육 부담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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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21:51:08
- 수정2023-11-28 21:55:15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갓난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부부에 대해 각각 징역 8월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자녀 3명을 양육 중이던 이들 부부는 2016년, 새로 태어난 넷 째아이를 양육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낳은 지 한 달 된 갓난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자녀 3명을 양육 중이던 이들 부부는 2016년, 새로 태어난 넷 째아이를 양육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낳은 지 한 달 된 갓난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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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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