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주민대회 조직위 “진주시 무성의한 답변 사과해야”
입력 2023.11.28 (22:03)
수정 2023.11.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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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8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천 명이 넘는 주민 공론화로 마련된 정책 요구안에 대해 진주시가 무성의한 답변을 내놨다며,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직위는 권역별 청소년센터 설치와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 주민들의 13대 요구안에 대해 진주시에 수차례 답을 요청했지만, 진주시는 두 달이 지나서야 주민 요구를 반영할지 검토하겠다는 무성의한 답을 보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직위는 권역별 청소년센터 설치와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 주민들의 13대 요구안에 대해 진주시에 수차례 답을 요청했지만, 진주시는 두 달이 지나서야 주민 요구를 반영할지 검토하겠다는 무성의한 답을 보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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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주민대회 조직위 “진주시 무성의한 답변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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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22:03:21
- 수정2023-11-28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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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8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천 명이 넘는 주민 공론화로 마련된 정책 요구안에 대해 진주시가 무성의한 답변을 내놨다며,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직위는 권역별 청소년센터 설치와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 주민들의 13대 요구안에 대해 진주시에 수차례 답을 요청했지만, 진주시는 두 달이 지나서야 주민 요구를 반영할지 검토하겠다는 무성의한 답을 보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직위는 권역별 청소년센터 설치와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 주민들의 13대 요구안에 대해 진주시에 수차례 답을 요청했지만, 진주시는 두 달이 지나서야 주민 요구를 반영할지 검토하겠다는 무성의한 답을 보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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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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