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1.29 (18:59) 수정 2023.11.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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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개입’ 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아온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청탁 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아온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겐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2035년 재도전 검토”

2030년 엑스포 개최지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습니다. 부산 유치는 불발됐습니다. 부산시는 2035년 엑스포 재도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첫 선고…‘불법 증축’ 호텔 대표 벌금형

'이태원 참사' 골목에 불법 구조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됐던 호텔 대표에게 1심 법원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첫 선고입니다.

곳곳에 눈발…강풍 속 영하권 추위 계속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눈발이 날리고 내일 서해안 지역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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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개입’ 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아온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청탁 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아온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겐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2035년 재도전 검토”

2030년 엑스포 개최지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습니다. 부산 유치는 불발됐습니다. 부산시는 2035년 엑스포 재도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첫 선고…‘불법 증축’ 호텔 대표 벌금형

'이태원 참사' 골목에 불법 구조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됐던 호텔 대표에게 1심 법원이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첫 선고입니다.

곳곳에 눈발…강풍 속 영하권 추위 계속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눈발이 날리고 내일 서해안 지역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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