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 275억 원 줄여 시의회 상임위 가결
입력 2023.11.29 (19:41)
수정 2023.1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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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부담을 이유로 어제(28)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처리를 보류했던 전주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오늘(29) 가결됐습니다.
전주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비 백50억 원, 기린대로 확장 토지 매입비 40억 원 등 모두 2백75억 원을 줄인 천2백25억 원으로 지방채 발행 액수를 조정했습니다.
해당 동의안은 시의회 예결위와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비 백50억 원, 기린대로 확장 토지 매입비 40억 원 등 모두 2백75억 원을 줄인 천2백25억 원으로 지방채 발행 액수를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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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 275억 원 줄여 시의회 상임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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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19:41:46
- 수정2023-11-29 19:45:1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11/29/240_7829631.jpg)
재정 부담을 이유로 어제(28)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처리를 보류했던 전주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이 오늘(29) 가결됐습니다.
전주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비 백50억 원, 기린대로 확장 토지 매입비 40억 원 등 모두 2백75억 원을 줄인 천2백25억 원으로 지방채 발행 액수를 조정했습니다.
해당 동의안은 시의회 예결위와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비 백50억 원, 기린대로 확장 토지 매입비 40억 원 등 모두 2백75억 원을 줄인 천2백25억 원으로 지방채 발행 액수를 조정했습니다.
해당 동의안은 시의회 예결위와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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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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