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앞두고 공사 멈춘 아파트…익산시 “피해 최소화 노력”
입력 2023.11.29 (21:48)
수정 2023.11.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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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둔 한 민간임대 아파트 공사가 중단돼 입주 예정자들 피해가 예상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익산시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대출 연장에 따른 이자 부담과 입주 지연, 추가 보증 수수료 등 입주 예정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임차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 입주자에게 중도금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에도 대출이자 납부 유예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대출 연장에 따른 이자 부담과 입주 지연, 추가 보증 수수료 등 입주 예정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임차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 입주자에게 중도금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에도 대출이자 납부 유예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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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앞두고 공사 멈춘 아파트…익산시 “피해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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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21:48:07
- 수정2023-11-29 21:57:30
입주를 앞둔 한 민간임대 아파트 공사가 중단돼 입주 예정자들 피해가 예상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익산시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대출 연장에 따른 이자 부담과 입주 지연, 추가 보증 수수료 등 입주 예정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임차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 입주자에게 중도금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에도 대출이자 납부 유예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대출 연장에 따른 이자 부담과 입주 지연, 추가 보증 수수료 등 입주 예정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임차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 입주자에게 중도금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에도 대출이자 납부 유예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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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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