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 최단 경기 UCL 40골

입력 2023.11.29 (21:52) 수정 2023.11.2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최단경기 40골 새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주 EPL 신기록에 이어 연속 새 역사를 썼네요.

라이프치히에 2대 0으로 끌려간 후반 9분, 맨시티가 홀란의 골로 추격전에 시동을 겁니다.

포든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발로 깔끔하게 골망을 흔들었네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 경기 40골을 돌파하는 순간입니다.

홀란을 시작으로 답답했던 맨시티 득점에 물꼬가 트인 걸까요,

15분 뒤엔 포든이 추가 골을 뽑습니다.

후반 종료 3분 전 알바레스의 쐐기 골이 나오면서 맨시티의 역전승이 완성됐습니다.

맨시티는 5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셀틱 오현규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앞으로 흘러갑니다.

오현규와 양현준이 뛰는 셀틱은 라치오에 2대 0으로 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맨시티 홀란, 최단 경기 UCL 40골
    • 입력 2023-11-29 21:52:06
    • 수정2023-11-29 21:56:00
    뉴스 9
맨체스터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최단경기 40골 새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주 EPL 신기록에 이어 연속 새 역사를 썼네요.

라이프치히에 2대 0으로 끌려간 후반 9분, 맨시티가 홀란의 골로 추격전에 시동을 겁니다.

포든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발로 깔끔하게 골망을 흔들었네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 경기 40골을 돌파하는 순간입니다.

홀란을 시작으로 답답했던 맨시티 득점에 물꼬가 트인 걸까요,

15분 뒤엔 포든이 추가 골을 뽑습니다.

후반 종료 3분 전 알바레스의 쐐기 골이 나오면서 맨시티의 역전승이 완성됐습니다.

맨시티는 5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셀틱 오현규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앞으로 흘러갑니다.

오현규와 양현준이 뛰는 셀틱은 라치오에 2대 0으로 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