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뉴진스, 애플뮤직 연말 차트 싹쓸이

걸그룹 뉴진스가 애플 뮤직의 글로벌 연말 차트를 통해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이 지난 1년을 결산하는 '톱 송 오브 2023' 차트를 발표했습니다.

차트엔, 1위를 한 모걸 월렌의 히트곡을 비롯해 주로 세계적 팝스타의 노래가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뉴진스의 '디토'가 19위로 선정돼 눈길을 끕니다.

K팝 가수의 곡으로는 올해 가장 높은 성적입니다.

이에 애플뮤직은 뉴진스가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25위권에 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전했는데요, 아울러 뉴진스의 또 다른 히트곡 '오엠지' (OMG)와 '하입 보이'도 각각 37위와 64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 밖에 차트 100위 안에는 정국 씨의 솔로곡 '세븐'이 48위로 이름을 올렸고요, 걸그룹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이 79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