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대학’ 선정 경상국립대 혁신 간담회 열려

정부의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경상국립대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어제(29일)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경상남도, 경상국립대와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 대학'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비 등 1,454억 원을 투자해 경상국립대를 '우주항공 방위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우주항공대학과 우주항공 방산과학기술원 등을 신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