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나이 어려 LPGA 가입 힘들어” 外 2건

입력 2005.10.05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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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프로 전향을 선언하는 천재 골프 소녀 미셸 위에 대해 LPGA 커미셔너가 오늘 CNN을 통해 환영은 하지만 나이가 어려 정식 회원 가입은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내일 프로 전향을 선언하며 100억 원에 가까운 돈방석에 앉을 미셸 위.

오늘 LPGA 커미셔너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셸 위의 프로전향은 투어 흥행에 도움이 되겠지만 회원 가입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16살인 미셸 위의 나이 때문입니다.
<인터뷰> 캐롤린 비벤스 (LPGA 커미셔너): “18세가 되어야 LPGA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

베컴과 호나우두 등이 뛰고 있는 스페인의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 부자구단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1년 동안 무려 3천 4백 26억 원을 벌어들여, 8년 동안 1위를 지켜오던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백 30억 원 차로 제쳤습니다.
약물 중독과 비만을 극복하며 인간승리를 일궈낸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

오는 12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벌어질 독일 월드컵 조추첨자로 초대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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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 나이 어려 LPGA 가입 힘들어” 外 2건
    • 입력 2005-10-05 21:53:0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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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프로 전향을 선언하는 천재 골프 소녀 미셸 위에 대해 LPGA 커미셔너가 오늘 CNN을 통해 환영은 하지만 나이가 어려 정식 회원 가입은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내일 프로 전향을 선언하며 100억 원에 가까운 돈방석에 앉을 미셸 위. 오늘 LPGA 커미셔너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셸 위의 프로전향은 투어 흥행에 도움이 되겠지만 회원 가입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16살인 미셸 위의 나이 때문입니다. <인터뷰> 캐롤린 비벤스 (LPGA 커미셔너): “18세가 되어야 LPGA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 베컴과 호나우두 등이 뛰고 있는 스페인의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 부자구단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1년 동안 무려 3천 4백 26억 원을 벌어들여, 8년 동안 1위를 지켜오던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백 30억 원 차로 제쳤습니다. 약물 중독과 비만을 극복하며 인간승리를 일궈낸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 오는 12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벌어질 독일 월드컵 조추첨자로 초대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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