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어제보다 더 추워…서해안에 눈

입력 2023.11.30 (12:30) 수정 2023.11.30 (1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제보다 추위의 기세가 더 매서워졌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에선 체감 온도가 영하에 머물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자세한 지역별 날씨 전해주시죠.

[리포트]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강원과 경기 내륙, 경북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7.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선 눈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엔 2에서 7, 전북 서해안엔 최대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모레 영하 4도 등 모레 토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어제보다 더 추워…서해안에 눈
    • 입력 2023-11-30 12:30:51
    • 수정2023-11-30 12:36:50
    뉴스 12
[앵커]

어제보다 추위의 기세가 더 매서워졌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에선 체감 온도가 영하에 머물겠고, 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자세한 지역별 날씨 전해주시죠.

[리포트]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강원과 경기 내륙, 경북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7.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0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선 눈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엔 2에서 7, 전북 서해안엔 최대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모레 영하 4도 등 모레 토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