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1.30 (18:02) 수정 2023.11.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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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동관 탄핵안’ 내일 통과 시도…국민, 밤샘 연좌 농성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탄핵안을 강행 처리할 방침인데, 국민의힘은 크게 반발하며 밤샘 연좌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측근’ 김용 1심 징역 5년…“증언 신빙성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유동규 전 본부장의 증언은 상당 부분 신빙성이 인정됐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3.5%…7번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7번 연속 동결 결정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고려해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 건데, 한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주서 규모 4.0 지진…“최근 5년간 두 번째 큰 육상 지진”

오늘 새벽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영남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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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30 18:02:57
    • 수정2023-11-30 18:06:55
    뉴스 6
민주, ‘이동관 탄핵안’ 내일 통과 시도…국민, 밤샘 연좌 농성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탄핵안을 강행 처리할 방침인데, 국민의힘은 크게 반발하며 밤샘 연좌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측근’ 김용 1심 징역 5년…“증언 신빙성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유동규 전 본부장의 증언은 상당 부분 신빙성이 인정됐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3.5%…7번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7번 연속 동결 결정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고려해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 건데, 한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주서 규모 4.0 지진…“최근 5년간 두 번째 큰 육상 지진”

오늘 새벽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영남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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