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1.30 (18:59) 수정 2023.11.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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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첫 선고…김용, 징역 5년·법정 구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유동규 전 본부장의 증언이 상당 부분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됐습니다.

‘이동관 탄핵안’ 내일 통과 시도…여야 갈등 고조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내일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인데, 국민의힘은 밤샘 연좌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수석비서관 전원 교체…‘2기 대통령실’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들을 전원 교체했습니다. 정책실장직을 신설해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임명하고 과학기술수석실도 신설해, 조만간 추가 인선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서 규모 4.0 지진…“최근 5년새 두 번째 규모”

오늘 새벽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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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대장동 의혹 첫 선고…김용, 징역 5년·법정 구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유동규 전 본부장의 증언이 상당 부분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됐습니다.

‘이동관 탄핵안’ 내일 통과 시도…여야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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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육상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0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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