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명건설, 최종 부도…기업회생절차 신청
입력 2023.12.01 (22:10)
수정 2023.12.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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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종합건설 시공능력 8위인 중견 건설사 창원 남명건설이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오늘(1일) 12억 4천여 만원의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한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습니다.
남명건설 측은 최근 함안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공사비를 못 받은 데 이어 대출에 실패했고, 다른 현장 채권 소송과 상가 미분양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오늘(1일) 12억 4천여 만원의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한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습니다.
남명건설 측은 최근 함안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공사비를 못 받은 데 이어 대출에 실패했고, 다른 현장 채권 소송과 상가 미분양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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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남명건설, 최종 부도…기업회생절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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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1 22:10:37
- 수정2023-12-01 22:14:38
경남 종합건설 시공능력 8위인 중견 건설사 창원 남명건설이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오늘(1일) 12억 4천여 만원의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한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습니다.
남명건설 측은 최근 함안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공사비를 못 받은 데 이어 대출에 실패했고, 다른 현장 채권 소송과 상가 미분양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오늘(1일) 12억 4천여 만원의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한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습니다.
남명건설 측은 최근 함안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공사비를 못 받은 데 이어 대출에 실패했고, 다른 현장 채권 소송과 상가 미분양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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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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