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공항 폭설로 한국인 등 수백 명 고립

입력 2023.12.03 (12:04) 수정 2023.12.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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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와 스위스, 체코 등 유럽 중부 지역이 폭설로 교통 마비와 정전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 공항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밤부터 폭설로 폐쇄돼, 승객 수백 명이 공항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뮌헨 공항에 고립된 승객 중에는 한국인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도 항공편 수십 편이 취소됐고, 오스트리아 서부 인스브루크 공항도 항공편 운항이 상당히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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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공항 폭설로 한국인 등 수백 명 고립
    • 입력 2023-12-03 12:04:04
    • 수정2023-12-03 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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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와 스위스, 체코 등 유럽 중부 지역이 폭설로 교통 마비와 정전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 공항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일 밤부터 폭설로 폐쇄돼, 승객 수백 명이 공항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뮌헨 공항에 고립된 승객 중에는 한국인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도 항공편 수십 편이 취소됐고, 오스트리아 서부 인스브루크 공항도 항공편 운항이 상당히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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