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호사회, 올해 최우수·우수 법관 6명 선정

입력 2023.12.04 (19:49) 수정 2023.12.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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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변호사회가 2천23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최우수 법관에 전주지방법원 김도형 부장판사를 우수 법관에는 전주지법 노종찬·장석준, 군산지원 강동원, 남원지원 김유정, 정읍지원 이영호 부장판사를 선정했습니다.

변호사회는 이들 법관이, 사건 쟁점을 미리 파악해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소송 참여자들 말을 경청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을 강요하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개선이 필요한 하위 법관 5명도 선정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대법원과 광주고등법원, 전주지방법원을 비롯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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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변호사회, 올해 최우수·우수 법관 6명 선정
    • 입력 2023-12-04 19:49:27
    • 수정2023-12-04 19:55:44
    뉴스7(전주)
전북지방변호사회가 2천23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최우수 법관에 전주지방법원 김도형 부장판사를 우수 법관에는 전주지법 노종찬·장석준, 군산지원 강동원, 남원지원 김유정, 정읍지원 이영호 부장판사를 선정했습니다.

변호사회는 이들 법관이, 사건 쟁점을 미리 파악해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소송 참여자들 말을 경청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을 강요하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여, 개선이 필요한 하위 법관 5명도 선정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대법원과 광주고등법원, 전주지방법원을 비롯해 대한변호사협회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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